‘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김시은 알바비 대신 받아줬다…한층 가까워진 사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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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은과 한발짝 가까워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옥미래(윤다영 분)가 금잔디(김시은 분)와 한층 친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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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은과 한발짝 가까워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서는 옥미래(윤다영 분)가 금잔디(김시은 분)와 한층 친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옥미래는 미술 학원 전단지를 나눠주던 중 시누이 최수지(조향기 분)를 만났다.
옥미래는 “마침 잘 만났어요 언니. 준표(김하겸 분) 친구들 중에 다닐 친구들 있으면 홍보해주세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최수지는 “망신 시키지 말고 다른 곳에서 돌려요. 준표도 불편하죠?”라며 이야기했고, 옥미래는 “그럼 저는 저쪽으로 가볼게요”라며 자리를 떴다.
옥미래는 길을 걷던 중 중학생이라는 이유로 내쫓고 알바비를 주지 않는 사장과 싸우고 있는 금잔디를 발견했다.
그는 금잔디를 툭툭 치는 사장의 팔을 잡으며 “지금 애한테 뭐 하는 짓이에요?”라며 발끈했다.
이에 사장은 “무슨 사이냐”며 버럭했고, 금잔디는 “선생님이에요”라고 거짓말했다.
사장은 “뭐? 선생? 선생이라니 말하는데 중학생이라고 속이고 알바한 것도 모자라고 어른한테 대든다”라고 소리쳤다.
옥미래는 “고용할 때 신분 확인 안 했어요? 제대로 확인 안 한 사장님 잘못도 있으니 알바비는 주시죠”라며 “상습범이네. 어쩜 안 바뀌셨네요. 저 12년 전에 중학생 옥미래”라고 말했다.
“또라이”라는 말과 함께 사장은 질색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옥미래는 “그때도 일 잔뜩 시켜놓고 미성년자라고 돈 떼먹더니 수법이 안 변하셨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일한 돈 줄래요? 아님 다 같이 경찰서 갈까요?”라며 경고했고, 사장은 빌린 알바비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건넸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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