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주현영, 신동엽 극찬에 "꽁했던 마음 풀려"

이빛나리 기자 2023. 4. 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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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주현영이 신동엽의 칭찬을 듣고 꽁했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현영, 김아영, 최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영은 "동엽 선배님이랑 'SNL'을 계속했는데 동엽 선배님께서 평소 칭찬을 해주시지 않았다. '내가 잘 못하고 있나'생각했는데 알코올 섭취 후 '현영이는 우리의 보물이다. 복덩이다'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셔서 꽁했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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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주현영이 신동엽의 칭찬을 듣고 꽁했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현영, 김아영, 최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신동엽의 보물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주현영은 "동엽 선배님이랑 'SNL'을 계속했는데 동엽 선배님께서 평소 칭찬을 해주시지 않았다. '내가 잘 못하고 있나'생각했는데 알코올 섭취 후 '현영이는 우리의 보물이다. 복덩이다'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셔서 꽁했던 마음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MC 송은이는 'MZ 세대의 아이콘' 주현영에 "현영 씨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실제일 것이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겠다"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제 경험에서 많이 끓어오기도 하는데 제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나 세뇌가 돼서 저도 모르게 하게 됐을 때 그걸 'SNL'에 쓰게 됐다"고 전했해.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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