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워케이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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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1기에 선정된 15팀이 4월과 5월에 1주일간 서산살이 체험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가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시는 평가 기준에 따라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10팀, 워케이션 5팀 총 15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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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1기에 선정된 15팀이 4월과 5월에 1주일간 서산살이 체험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며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지역민과의 공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가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94팀, 워케이션 24팀 등 총 118팀이 지원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평가 기준에 따라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10팀, 워케이션 5팀 총 15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에게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체험비(1인당 2만 원) △식비(1인당 2만 4000원)를 지원한다.
워케이션 참여자들에게는 공유사무실(공유오피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해 다양한 서산관광 정보를 공유한다.
시는 내달 2기 모집을 통해 40팀을 선정하고 6월부터 8월 사이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름 휴가철 서산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라며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서산여행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서산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충남에서 최초로 시행했으며, 192팀이 중 51팀이 선정돼 체류 기간에 366건의 SNS 게시물로 서산시를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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