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강소농'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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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에 들어가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농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밀 컨설팅을 실시하고 농가 경영개선 진단과 현장 지도 등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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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가 오는 5월 26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에 들어가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 있다.
강소농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아이디어, 기술력을 토대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한 달 동안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관내 농업인 20명을 모집했다.
시는 이들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농업회관 및 농업현장에서 다양한 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경영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이를 통한 상품의 가치 재조명 등 단순 1차 생산에서 나아가 신판로 개척, 소비자 맞춤형 판매와 같은 소득 창출을 위한 밑거름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 노트를 작성해 경영 실태를 점검·보완하고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전략 등 스마트 강소농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작은 영농 규모에도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중소규모의 농업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농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밀 컨설팅을 실시하고 농가 경영개선 진단과 현장 지도 등 농가 경영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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