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공유재산 실태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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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오는 9월 말까지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토지 1만 8219필지, 건물 316동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통한 일제정비를 시행한다.
박진수 군 재산관리담당 팀장은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 및 변동에 관한 사항을 기록 유지하고 현지조사를 통한 자료 현행화 및 효율적 관리로 옥천 군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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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만 8219필지 대상
[옥천]옥천군은 오는 9월 말까지 2023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토지 1만 8219필지, 건물 316동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통한 일제정비를 시행한다.
특히 실태조사는 각종 관련공부와 항공사진 등을 통해 사전검토 후 현지조사를 통해 목적외 사용여부, 무단점유 및 공유재산 관리대장과의 불일치재산 등을 정비한다.
누락재산이나 유휴재산이 있는지 확인해 공유재산운용 및 활용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중 군유일반재산은 2021년도 이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위탁해 전문성을 토대로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결과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공유재산관리대장의 데이터베이스구축은 물론 목적외 사용, 전대, 불법시설물 설치, 무단 점용사용자에 대해서는 사용허가 대부계약 해지, 변 상금부과, 원상복구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진수 군 재산관리담당 팀장은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관리 및 변동에 관한 사항을 기록 유지하고 현지조사를 통한 자료 현행화 및 효율적 관리로 옥천 군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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