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오는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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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린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함께 즐기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축제 2일차 오전에는 중앙광장 한켠에서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벚꽃 사생대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중앙광장에서 벚꽃과 어우러지는 야간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한 뒤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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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린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격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그간의 틀에서 탈피한 개막식 없는 행사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주민과 함께 즐기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 내 주민장터가 운영돼 10여개 청풍면 직능단체가 청풍 농특산물, 향토음식, 간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방문객들을 위해 물태리 마을회관을 주 무대로, 청풍게이트볼장 앞 무대까지 총 2개를 운영한다.
주 무대에서는 7일 청풍 호숫가 오케스트라, 제천어린이합창단과 자전거탄풍경(대표곡 '너에게난나에게넌'), 8일에는 어린이 마술 퍼포먼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밴드, 9일에는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청풍게이트볼장 앞 무대에서는 상시적으로 12팀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축제 2일차 오전에는 중앙광장 한켠에서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벚꽃 사생대회가 열리고, 오후에는 중앙광장에서 벚꽃과 어우러지는 야간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한 뒤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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