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주중원문화재단-2023 생애최초 개인전 지원사업,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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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23 생애최초개인전개최' 지원사업으로 이민주의 '자연에서 봄날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생애최초개인전개최 지원사업'은 재단이 충주의 유망한 신진 예술가를 폭넓게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연령에 관계없이 개인전을 연 경험이 없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가 2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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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23 생애최초개인전개최' 지원사업으로 이민주의 '자연에서 봄날전'이 7일부터 12일까지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생애최초개인전개최 지원사업'은 재단이 충주의 유망한 신진 예술가를 폭넓게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연령에 관계없이 개인전을 연 경험이 없는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가 2년째다. 올해 선정된 예술가들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선정자는 총 7인이다. (△4월 이민주-추상화 △5월 배복형-풍경사진 △9월 김경숙-수채화 △9월 권수헌-디자인 △9월 이은선-인물사진 △10월 최일선-현대민화 △10월 김영주-풍경사진)
이들 중 첫 스타트를 끊은 이민주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 속의 새, 꽃, 나무, 교회 등 일상의 평범한 사물을 색면 분할 작업을 통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재구성하여 생명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생명의 찬연함과 신비, 그리고 추상화가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해방감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작가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뒤늦게 화단에 뛰어든 늦깍이 미술가로 현재 중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진 예술가가 수면 위로 쉽게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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