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에 20대 난동…출동한 경찰관도 폭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 문제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중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전날 오후 10시9분께 자신의 가게 인근 도로에서 B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또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손으로 눈을 찌르는 등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주차 문제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전날 오후 10시9분께 자신의 가게 인근 도로에서 B씨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손으로 눈을 찌르는 등 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때문에 피해 경찰관은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납치·살해 용의자 신상공개…이경우·연지호·황대한
- 이수정 “강남 납치·살인 마취제…연예인 쓰는 불법 유통 약물”
- 임신한 아내에 흉기 휘두른 남편…술에서 깨자 한 말은
- "이별 통보에 화나서"…동거녀 살해한 30대 검찰 송치
- 대낮에 아내 살해한 '가정폭력' 남편..子 호소 들어준 법원
- 단무지 바닥 뜯고 전복 넣어 "단무지값 결제요"
- 산정상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 "신도시라는 말 무색"...2명 사상, 분당 정자교 붕괴 현장 전면통제
- 학폭, 정시 반영 사실상 확정…학생부 기록 보존도 연장
-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도박중독' 중국인 남편 짓이었다[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