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군 복무 중 살크업..열혈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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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태민이 소집해제 후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통통하게 오른 볼 살을 보여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며 관리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군복무 중 몸무게가 10kg나 증가했다는 그는 "살이 많이 쪄 열심히 빼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통통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지만 좀 부끄러워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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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지난 4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오랜 만에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 그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러 왔다. 정말 너무 떨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여러분들과 빨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렇게 바로 찾아왔다”며 “아무리 성숙해진 것처럼 티내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 저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고팠다”고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군 복무 동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팬들과 함께 보냈던 찬란한 시간과 과거 내 모습을 떠올렸다. 값지게 살아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군복무 중 몸무게가 10kg나 증가했다는 그는 “살이 많이 쪄 열심히 빼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통통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지만 좀 부끄러워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더불어 “살 때문에 셀카 업로드 할 때 (살을 가리려고) 브이 포즈를 많이 했다. 열심히 살 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라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지었다.
태민은 오는 22~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3 태민 팬미팅 ‘리 : 액트’를 앞두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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