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산불 피해 10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미경 2023. 4. 5.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름 우기철에 산불 지역에서 산사태 등 후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사업과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특별재난지역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산림과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