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남편 김정민 실체 고발하러 나와, 난 문제 없어”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4.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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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가 남편 김정민의 실체를 고발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의 성대모사를 한 오지호에게 "처음에 의뢰서 읽을 때는 누구지? 했는데 노래는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루미코는 "저는 문제될 게 없다. 생활을 잘하고 있다. 오늘 나온 게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려고. 집에서 김정민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게 굿인지 아웃인지 평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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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가 남편 김정민의 실체를 고발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4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남편 김정민의 성대모사를 한 오지호에게 “처음에 의뢰서 읽을 때는 누구지? 했는데 노래는 너무 똑같아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오지호는 “어렸을 때 김정민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반색했다.

이어 루미코는 “가수 김정민 아내이자 삼형제 엄마 루미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성미는 “저번에 김정민이 많이 혼나고 갔다. 어떻게 혼자 나왔냐”고 질문했다.

루미코는 “저는 문제될 게 없다. 생활을 잘하고 있다. 오늘 나온 게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려고. 집에서 김정민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그게 굿인지 아웃인지 평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이거다. 남편 없는데서 남편 뒷담화”라며 루미코의 김정민 뒷담화를 반겼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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