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10곳 특별재난지역 선포”…복구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홍성 등 전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제 막 복구를 시작한 산불 피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 건넨 2명 검거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이 섞인 음료를 집중력 강화제라며 학생들에게 건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엇을 노린 범행인지, 피해자들의 중독 우려는 없는지 짚어봅니다.

국적도 비자도 없이…‘한국 코피노’ 사연은?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국적도 비자도 없이 한국에서 살아 가고 있는 이른바 '한국판 코피노'들의 사연도 전해드립니다.

‘기소’ 트럼프, 법정 출석…34개 혐의 전면 부인

성 추문 입막음 의혹 등과 관련해 기소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례없는 선거 개입이라며 34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학폭 기록 취업 시까지”…“처벌 능사 아냐”

정부와 여당이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반영하고, 취업 때까지 보존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단체들은 처벌 강화에만 집중하면 안 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