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택시 돌진에 매장 유리문 산산조각…5명 부상·차량 7대 파손
2023. 4.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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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인근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매장 직원과 손님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쳤다.
또 자동차 매장 유리문이 산산조각 나고, 차량 7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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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5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사거리 인근에서 전기차 택시가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고 인도를 넘어 인근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 40대 오토바이 운전자, 매장 직원과 손님 등 5명이 얼굴 등을 다쳤다. 또 자동차 매장 유리문이 산산조각 나고, 차량 7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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