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5mm 미만 약한 비…해안 20m/s↑ 강풍 주의

KBS 지역국 2023. 4.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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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아침에 강하게 내리던 비는 오후가 되면서 모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내일 다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밤까지 오락가락 이어지니까요,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해안 지역의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전남의 1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들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가 10도 안팎으로 큰 추위는 없는데요,

낮 기온이 13도로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4도, 순천 15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2도~5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2도, 강진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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