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 맞은 홍성천서 잇달아 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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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홍성천에서 문화적 실험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와 '피크닉 데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문화예술가, 청년농부, 대학생 등이 모여 홍성천 산책로 꽃길 주변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이 진행하는 플리마켓에서는 홍성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이 전시되고 지역 농부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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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봄을 맞이한 홍성천에서 잇따라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홍성천에서 문화적 실험 '홍성천 벚꽃에 스며들다'와 '피크닉 데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홍성읍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의 소상공인, 문화예술가, 청년농부, 대학생 등이 모여 홍성천 산책로 꽃길 주변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에이치테이블협동조합이 진행하는 플리마켓에서는 홍성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만든 수공예품이 전시되고 지역 농부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홍성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벚꽃포차, 파머스마켓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광천청년회의소는 일상속 다채로운 경험과 소통, 휴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피크닉 데이'를 기획했다.
피크닉 세트 이용은 오는 7일, 8일 오전 11-오후 5시까지로 현장 예약이 가능하며 , '4월 책의 날 북 피크닉'과 '7월 여름 피크닉'을 준비 중이다.
황선돈 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해 일상 속 색다른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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