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지역에 복구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 인근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피해 복구에 나섰다.
사내 임직원들도 교육 시설 등에서 정화 작업을 펼쳤다.
윤정록 대전공장장은 "화재로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피해 복구는 물론 상처가 조속히 아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피해 인근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피해 복구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주거구역과 상가, 어린이집, 학교, 놀이터 등 공공시설물에 살수차를 동원해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사내 임직원들도 교육 시설 등에서 정화 작업을 펼쳤다.
지난달 14일부터 목상동주민센터 내에 헬프데스크와 주민지원센터를 마련해 상인들의 피해를 접수하고 재산상 피해에 대한 지원과 함께 심리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윤정록 대전공장장은 "화재로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피해 복구는 물론 상처가 조속히 아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
- 대전 수험생, 수능날 지하철 무료 이용…응시생 격려 안내방송도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안철수 "이재명, 재판부 겁박 무력시위 즉각 중단하라" - 대전일보
- 한총리 "차기 미국 정부, 상당한 정책 전환 전망…실효 대책 강구" - 대전일보
- 尹, APEC·G20 참석차 14일 출국… 김 여사는 동행 안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