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

김지선 기자 2023. 4.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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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 농업 활성화 관련 정책과 추진 과제를 모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황인형 유성생명과학고 교사는 농업·직업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정책의 발굴과 시행을 강조했다.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포럼은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다. 시는 향후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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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최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 농업 활성화 관련 정책과 추진 과제를 모색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석한 황인형 유성생명과학고 교사는 농업·직업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정책의 발굴과 시행을 강조했다. 주원균 KISTI 책임연구원은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ICT 전문가의 지원 필요성을 주장, 지역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포럼은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다. 시는 향후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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