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역도 한지안, '항저우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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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역도팀 한지안이 아시안게임 선발 평가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체육회 역도팀은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겸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 평가전에서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 6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지안은 5월 대한역도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결정될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유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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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역도팀 한지안이 아시안게임 선발 평가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체육회 역도팀은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겸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 평가전에서 2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 6개의 동메달을 따냈다고 5일 밝혔다.
64㎏급에 출전한 현 국가대표 한지안은 인상에서 금메달, 용상에선 은메달, 합계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얻어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지안은 5월 대한역도연맹 경기력 향상위원회에서 결정될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유력해졌다.
김가영·정소영·김지현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이승찬 회장은 "올해 국제대회에 다수의 지역 선수들이 선발돼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시체육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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