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나눔곳간, ‘위기가구’ 이용률 가장 높아
조경모 2023. 4. 5. 20:23
[KBS 전주]익산시가 올해 1분기 나눔 곳간 이용자 3천5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위기 가구로 분류되는 시민이 천3백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감소자, 차상위 계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나눔 곳간은 기증받은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살해’ 3인조 신상공개…‘돈줄’ 지목 자산가 체포
- “치즈 있어요?”…편의점 절도범이 선보인 ‘혼신의 연기’
- ‘밥 한 공기 비우기’ 논란…내일(6일) 민당정 쌀값 논의
-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중대재해법 적용 검토중
- 경영자 책임 인정될까?…중대재해법 위반 ‘첫 판결’ 결과는?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26% 증가…제도 정비 시급”
- 시음하라며 ‘마약 음료’를…강남 학원가 발칵
- 3천억 원대 불법 ‘선물 거래’ 사이트…BJ까지 동원
- 한동훈, 김의겸 ‘조선제일혀’ 비판에 “거짓말이나 줄여라”
- 김새론, 벌금 2천만 원…“생활고 호소 내가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