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나눔곳간, ‘위기가구’ 이용률 가장 높아

조경모 2023. 4.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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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올해 1분기 나눔 곳간 이용자 3천5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위기 가구로 분류되는 시민이 천3백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감소자, 차상위 계층이 뒤를 이었습니다.

익산시가 운영하는 나눔 곳간은 기증받은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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