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장에 안규식 前 김해미술관장 내정

[KBS 대구]신임 대구미술관 관장에 안규식 前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관장이 내정됐습니다.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장 등을 지낸 안 관장은 오는 13일 정식 임용될 예정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입니다.

안 관장은 "세계와 연결되고 지역과 하나 되는 미술관을 위해 소통·공감하는 열린 미술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