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000리터 담수 대형 소방헬기 도입
김도훈 2023. 4. 5. 20:23
[KBS 대구]경상북도는 5백억 원을 들여 2026년까지 1만 리터 이상 담수량의 대형 소방헬기를 도입합니다.
경북도는 지면의 낙엽층을 뚫고 많은 물을 집중적으로 뿌릴 수 있는 대형 소방헬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북의 산림면적은 133만 ha로 전국의 2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 산림의 43%가 불에 잘 타는 침엽수림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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