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약간의 현안...원전 수출 어려움 없어"

박소정 2023. 4. 5.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한미 사이 원전 이슈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원전을 수출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 정부에 체코 원전 수출을 신고했지만, 미국이 이를 반려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한미 간 약간의 현안이 있는데 그 현안을 해결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미 사이 원전 이슈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원전을 수출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 정부에 체코 원전 수출을 신고했지만, 미국이 이를 반려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한미 간 약간의 현안이 있는데 그 현안을 해결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한수원 원전 수출에 제동이 걸렸단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한국형 원전의 독자 수출 여부를 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에 휘말린 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출을 미국 에너지부에 신고했다가 반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