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약간의 현안...원전 수출 어려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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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사이 원전 이슈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원전을 수출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 정부에 체코 원전 수출을 신고했지만, 미국이 이를 반려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한미 간 약간의 현안이 있는데 그 현안을 해결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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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 사이 원전 이슈와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원전을 수출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브리핑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미 정부에 체코 원전 수출을 신고했지만, 미국이 이를 반려한 사안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한미 간 약간의 현안이 있는데 그 현안을 해결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한수원 원전 수출에 제동이 걸렸단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일 한국형 원전의 독자 수출 여부를 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에 휘말린 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출을 미국 에너지부에 신고했다가 반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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