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산불 피해 10개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세현 기자 2023. 4. 5. 20:17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5일)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등 10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충남 홍성군·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전남 순천시·함평군, 경북 영주시 등 10개 시·군·구입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산림과 주택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갑자기 다리가" 분당 정자교 무너져...1명 사망·1명 중상
- [현장영상] "독도는 우리 땅" 질문에 "절대로 아닙니다"…한덕수, 황당 말실수
- "20만원어치 먹고 달아난 남녀 찾습니다" 와인바 사장의 호소
- 미 역대 대통령 최초 기소 트럼프 "엄청난 선거개입" 주장
- [영상] 김새론 "생활고다 아니다 제가 기준을 정한 거는 아니구요. 힘든 상황인 건 맞습니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