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회원’ 유리사, ‘피의 게임2’ 출연

유리사. 사진I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멘사 회원’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피의 게임2’를 통해서다.

5일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피의 게임 시즌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규칙, 플레이어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우승 경력을 가진 올스타들을 비롯해 뛰어난 스펙을 가진 참가자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리사는 ‘피의 게임 시즌2’를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한다. 유리사는 아이큐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으로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유리사는 중국에서 코스튬 패션모델로 큰 인기를 얻어 중국 SNS 팔로워 100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 보컬 커버 콘텐츠 중심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구독자 66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yurisa’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탈로그와 앱, 게임 등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유리사가 출연하는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첫 공개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