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수 보선 일반 유권자 투표 8시 종료… 투표율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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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의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은 5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창녕군 전체 유권자 5만 2427명 중 3만 107명(잠정집계)이 투표를 마쳤다.
일반 유권자 투표에 이어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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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5일 오후 8시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의 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투표율은 5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창녕군 전체 유권자 5만 2427명 중 3만 107명(잠정집계)이 투표를 마쳤다.
창녕1선거구(창녕읍·고암면·성산면·대합면·이방면·유어면·대지면)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는 2만 6382명 중 1만 5635명이 투표하면서 5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일반 유권자 투표에 이어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개표는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오후 10시를 전후해 시작될 예정이다.
당선인 윤곽은 이르면 11시 30분, 경합 상황이 지속될 경우 늦게는 자정을 넘어 드러날 전망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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