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골드라벨’ 대회 승격…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과는?
KBS 지역국 2023. 4. 5. 20:08
[KBS 대구] [앵커]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일요일, 세계 각국의 선수와 시민 등 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이번 대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김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대회 치르신다고 많이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기록과 성적 어땠습니까?
[앵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육상경기연맹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승격돼 치러졌는데요.
'골드라벨'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앵커]
이번 대회는 4년 만에 정상적으로 치러지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앵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2009년부터 세계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하는 대회로 치르고 있는데요,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홍준표 시장이 내년 대회부터 5월에 치르고 코스도 국채보상운동 공원 대신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해 대구 전역을 통과하는 쪽으로 주문을 했는데, 이대로 변경 이뤄집니까?
[앵커]
네,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살해’ 3인조 신상공개…‘돈줄’ 지목 자산가 체포
- “치즈 있어요?”…편의점 절도범이 선보인 ‘혼신의 연기’
- ‘밥 한 공기 비우기’ 논란…내일(6일) 민당정 쌀값 논의
-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중대재해법 적용 검토중
- 경영자 책임 인정될까?…중대재해법 위반 ‘첫 판결’ 결과는?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26% 증가…제도 정비 시급”
- 시음하라며 ‘마약 음료’를…강남 학원가 발칵
- 3천억 원대 불법 ‘선물 거래’ 사이트…BJ까지 동원
- 한동훈, 김의겸 ‘조선제일혀’ 비판에 “거짓말이나 줄여라”
- 김새론, 벌금 2천만 원…“생활고 호소 내가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