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킨, 노후매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가맹점 평균 매출 ↑'

매장 활성화 프로젝트 SRP 시행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이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 성장을 통한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한 상생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호치킨은 가맹점주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 경영으로 노후화된 매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매장활성화프로젝트인 SRP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접점을 넓히게 된다. 우선 호치킨 길음뉴타운점을 매장 환경 및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한 전략을 수립하여 대규모 환경을 개선을 마치고 재오픈 했다. 매장 활성화 프로젝트 SRP를 통해 월 평균 매출 22% 이상 증가한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시작으로 개봉역점 · 난곡우체국점이 순차적으로 매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마쳐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호치킨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최고의 가치는 '상생'이라는 판단 아래 가맹점주 만족을 높이고자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동반성장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모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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