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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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산불피해지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충남 홍성군과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와 충북 옥천군, 경북 영주시와 전남 순천시·함평군 이렇게 10곳 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행안부에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특히 여름 우기에 산불 지역에서 산사태 같은 후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와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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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산불피해지역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충남 홍성군과 금산군·당진시·보령시·부여군, 대전 서구와 충북 옥천군, 경북 영주시와 전남 순천시·함평군 이렇게 10곳 입니다.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 관련 부처들은 피해 정도를 조사해 복구를 위한 국비지원규모를 산정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행안부에 "피해주민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특히 여름 우기에 산불 지역에서 산사태 같은 후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와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115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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