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인근 환경정화·화재 피해 복구 활동

강수환 2023. 4.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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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화재 발생 이후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이번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 상처가 조속히 아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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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화재 발생 이후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화재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상가 및 아파트 단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사내 임직원들도 어린이집·학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물청소, 운동장 모래 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이번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주민들의 피해 복구는 물론 상처가 조속히 아물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4.5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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