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효정 독살 혐의로 긴급 체포…‘누명’ 장서희 석방 [종합]

김혜영 2023. 4. 5.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창석이 반효정 독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112회에서 유지호(오창석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을 독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수(김규선 분)는 갈 곳 없는 강공숙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결국, 유지호는 마현덕 독살 혐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창석이 반효정 독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112회에서 유지호(오창석 분)가 마현덕(반효정 분)을 독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공숙(유담연 분)은 유지호와 싸운 후 가출했다. 정혜수(김규선 분)는 갈 곳 없는 강공숙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유지호는 정혜수 집을 찾아가 “엄마, 하필이면 왜 여기 오냐고!”라며 끌고 나가려 했다. 강공숙은 “안가! 너 사람 되기 전에 한별이랑 나 혜수네 집에서 살란다”라며 거부했다. 집으로 돌아간 유지호는 “엄마까지 날 버렸어. 한별이 너까지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며 눈물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안희영(주새벽 분)은 마현덕 죽음의 진실이 담긴 USB를 고성재(김시헌 분)에게 전달했다. 유지호가 마현덕에게 독을 먹인 영상이 들어있는 것. 정혜수는 가까스로 그 USB를 주범석(선우재덕 분)에게 직접 전했다. 결국, 유지호는 마현덕 독살 혐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또한, 누명을 쓴 설유경(장서희 분)은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강지호 엄마한테도 딸한테도 버림받네”, “이제 감옥 가야지”, “사이다 결말 기대된다”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