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까지 비 조금…강풍 유의
KBS 지역국 2023. 4. 5. 19:56
[KBS 청주]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인 오늘 봄비가 내려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역은 내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mm 채 되지 않겠고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공기는 깨끗합니다.
내일도 대기확산이 원활해 충북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보이며 청정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9도 안팎으로 출발합니다.
청주 10도, 충주 9도, 제천과 보은은 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기온은 13도 안팎에 머물며 평년 수준을 밑돌겠는데요.
청주와 진천 14도 충주와 증평 13도, 제천은 11도에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금요일인 모레 아침은 다시 쌀쌀해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납치살해’ 3인조 신상공개…‘돈줄’ 지목 자산가 체포
- “치즈 있어요?”…편의점 절도범이 선보인 ‘혼신의 연기’
- ‘밥 한 공기 비우기’ 논란…내일(6일) 민당정 쌀값 논의
- 분당 정자교 보행로 붕괴 2명 사상…중대재해법 적용 검토중
- 경영자 책임 인정될까?…중대재해법 위반 ‘첫 판결’ 결과는?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26% 증가…제도 정비 시급”
- 시음하라며 ‘마약 음료’를…강남 학원가 발칵
- 3천억 원대 불법 ‘선물 거래’ 사이트…BJ까지 동원
- 한동훈, 김의겸 ‘조선제일혀’ 비판에 “거짓말이나 줄여라”
- 김새론, 벌금 2천만 원…“생활고 호소 내가 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