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오송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범 운영 외
KBS 지역국 2023. 4. 5. 19:54
[KBS 청주]충청북도가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일대를 음식점 위생 등급제 시범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에는 주방 환경 개선 컨설팅 지원과 우수 업소에 선정될 경우 2년 동안 수시 점검이 면제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모레 오송생명과학단지 보건지소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 역대 최대
청주시에 접수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신청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마감한 1차 지원 신청에서 178개 기업이 1,008억 6천만 원을 신청해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며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다음 달 초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충북교육청-교통연수원, 교통 안전 협약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교통연수원이 오늘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
두 기관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교통 안전 교육 활성화와 교통 사고 예방, 관련 홍보 캠페인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청주시, 녹색건축물 개보수 비용 지원
청주시가 기존 주택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녹색 건축물로 개보수하면 공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15년이 지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총면적 660㎡ 이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 등으로 기밀성 창호와 전력 저감 제품 등을 설치할 경우 공사비의 절반 범위에서 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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