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얼굴은 요정·몸매는 짐승···조각상이 수영도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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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가 한가로운 휴식을 즐겼다.
벌써 물에 젖은 머리이지만 차은우의 얼굴은 흐트러뜨리지 못한다.
이후 차은우는 물에 빠지는 등 익살스러운 사진을 가득 남기지만, 물 위로 떠오른 그의 얼굴은 햇살을 온통 받아내고 있어 오히려 찬란하게 빛난다.
그를 증명하듯 차은우는 썬배드에 누워 '얼굴밀착샷'을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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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한가로운 휴식을 즐겼다.
5일 차은우는 수영 이모티콘을 덧붙인 게시글을 공개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 차은우는 수건을 두른 채 등 뒤로 팔을 짚어 나긋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벌써 물에 젖은 머리이지만 차은우의 얼굴은 흐트러뜨리지 못한다. 게다가 뒤로 짚은 팔뚝은 벌크업 이후 항시 단단함을 유지하다 못해 견고한 근육을 만든 것처럼 세밀하다.
이후 차은우는 물에 빠지는 등 익살스러운 사진을 가득 남기지만, 물 위로 떠오른 그의 얼굴은 햇살을 온통 받아내고 있어 오히려 찬란하게 빛난다. 마치 신이 정성껏 공들여 쓰다듬는 느낌이다.
그를 증명하듯 차은우는 썬배드에 누워 '얼굴밀착샷'을 찍어 올렸다. 티끌 하나 없는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아름다운 눈매에 고고히 솟은 콧대며 부드러운 선을 그린 입술은 참으로 생각을 멎게 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화보를 찍는구나", "저런 얼굴로 살다 보면 거울 보느라 재미있을 듯", "은우는 유튜브 안 보지? 거울 보면 제일 재미있을 테니까", "진짜 몸매까지 완벽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진서원 역할을 맡아 시니컬하면서도 사랑에는 순진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은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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