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속 항공기 16편 결항…“피해 신고 없어”
주아랑 2023. 4. 5. 19:40
[KBS 울산]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하늘길이 막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울산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울산과 김포,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6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경찰청은 현재까지 비바람에 의한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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