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산불로 살길 막막”…피해 복구는?

KBS 지역국 2023. 4. 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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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이어서 현재까지 파악된 지역의 산불 피해 규모부터 특별재난지역 선포 내용까지 조금 더 짚어 보겠습니다.

충청남도 산림자원과 서도원 과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불이 꺼지고, 피해 집계가 한창일 텐데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요?

[앵커]

역대 지역 산불과 비교한다면?

[앵커]

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텐트 생활하시는 이재민들도 적지 않은데, 계속 그곳에 머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들에 대한 대책은 마련됐는지요?

[앵커]

오늘 윤 대통령이 산불피해를 본 10개 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충남 5개 시군이 포함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받게 되는 건가요? 시점은? 5곳 모두 문제없이 지정될까?

[앵커]

산불 원인과 관련해서도 현재 각 기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일 텐데, 화재 원인은 파악하고 있습니까?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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