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안중읍 단독주택 화재…70대 여성 숨져
최대호 기자 2023. 4.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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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54분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 중인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주택에서는 A씨와 가족들이 함께 생활했으나, 불이 날 당시에는 A씨 홀로 집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4분만인 이날 오후 5시28분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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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최대호 기자 = 5일 오후 4시54분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 중인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대는 1층 주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A씨(70대)를 발견했다.
심정지 상태의 A씨는 병원 이송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주택에서는 A씨와 가족들이 함께 생활했으나, 불이 날 당시에는 A씨 홀로 집안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4분만인 이날 오후 5시28분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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