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영로 문현램프 인근서 화물차 방음벽 들이받고 넘어져
이동민 기자 2023. 4.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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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 22분께 부산 번영로(도시고속도로) 문현램프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 옆 방음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화물차에서 떨어진 낙하물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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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5일 오후 5시 22분께 부산 번영로(도시고속도로) 문현램프 인근을 달리던 화물차가 도로 옆 방음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고수습 여파로 2개차로가 전면 통제돼 퇴근길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했다. 화물차에서 떨어진 낙하물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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