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전참시' 첫 출격 "최근 매니저와 촬영 완료"(종합) [단독]

하수정 2023. 4. 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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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근 매니저와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전참시' 측 관계자도 "유인나가 '전참시'에 출연한다"며 "정확한 방송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주연작 첫 방송을 앞두고 '전참시'에서 배우로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비롯해 매니저와의 케미, 소탈하고 평범한 일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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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유인나가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근 매니저와 MBC 주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의 촬영을 진행했다. 연예인과 매니저의 24시간 일상을 팔로우하는 관찰 카메라 형식의 촬영은 마무리했고,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과 스튜디오 녹화만 남은 상태라고.

이에 대해 '전참시' 측 관계자도 "유인나가 '전참시'에 출연한다"며 "정확한 방송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인나는 지난해 종영한 JTBC '설강화' 이후 ENA 새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주연작 첫 방송을 앞두고 '전참시'에서 배우로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비롯해 매니저와의 케미, 소탈하고 평범한 일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나는 신작 드라마와 예능까지 동시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유인나의 새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윤현민 분)이 같이 연애서를 만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4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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