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진회수 갈변 소아 해열제…제조·품질 문제없어"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2023. 4.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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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동아제약이 자진 회수에 나선 어린이 해열제 '챔프'가 제조 및 품질관리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제약은 챔프 일부 제품에서 갈변현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대상 품목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챔프 시럽 일부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나 제조과정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관련 정보를 입수한 즉시 해당 공장 실태조사를 포함해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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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어린이 시럽, 유통과정 일부 제품서 갈변현상
ⓒ 뉴스1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동아제약이 자진 회수에 나선 어린이 해열제 '챔프'가 제조 및 품질관리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동아제약은 챔프 일부 제품에서 갈변현상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동아제약은 유통과정 중 발생한 열에 의한 갈변현상으로 추정했다.

대상 품목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챔프 시럽 일부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나 제조과정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관련 정보를 입수한 즉시 해당 공장 실태조사를 포함해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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