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감독' 엔리케, 첼시 감독직 심층면접 위해 런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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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52) 감독이 첼시 FC 감독직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5일 "엔리케 감독은 첼시와의 감독직을 위한 초기 논의에서 깊은 인상을 준 뒤 추가 대화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월드컵 이후 스페인 국가대표 자리를 떠난 52세의 엔리케 감독이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첼시 측에 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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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엔리케(52) 감독이 첼시 FC 감독직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5일 "엔리케 감독은 첼시와의 감독직을 위한 초기 논의에서 깊은 인상을 준 뒤 추가 대화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월드컵 이후 스페인 국가대표 자리를 떠난 52세의 엔리케 감독이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첼시 측에 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이전부터 엔리케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임금 요구와 비교적 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해 선택을 미뤘던 바 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이 영어 공부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그의 전술적 이상이 첼시를 매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엔리케 감독은 지난 2014/15시즌 FC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3관왕(트레블)을 달성하는 등 성과 면에서도 타 후보들보다 앞서 있는 상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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