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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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5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경 강력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8명 규모의 수사 전탐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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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5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경 강력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8명 규모의 수사 전탐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곳을 지나던 3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20대 남성 1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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