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 편성

송재원 jwon@mbc.co.kr 2023. 4. 5.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오늘(5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경 강력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8명 규모의 수사 전탐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경찰이 오늘(5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경 강력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38명 규모의 수사 전탐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곳을 지나던 3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20대 남성 1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4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