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 살인' 추가 공범 자택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서울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추가 공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앞서 구속된 35살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 모 씨를 오늘 오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하고,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앞서 구속된 피의자 35살 이경우에게 피해자를 납치하고 살해하라고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서울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추가 공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앞서 구속된 35살 이경우에게 범행을 사주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 모 씨를 오늘 오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하고,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유 씨는 앞서 구속된 피의자 35살 이경우에게 피해자를 납치하고 살해하라고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에서 유 씨를 체포하고,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35살 황대한 등 앞서 구속된 피의자들에게 "이경우가 공범에게 4천만 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 돈이 살해 대가의 성격을 띠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1146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독도는 우리 땅?" 질문에 한 총리 "절대 아닙니다" 실언 해프닝
- 강남 납치 살인 피의자 3명 신상공개‥연지호·황대한·이경우
- 안민석 "총선 지면 대통령 부부 감옥행"‥국민의힘 "도 넘은 막말"
- 분당 정자교 보행로 일부 붕괴‥2명 사상
- 광화문 광장서 분신한 남성, 병원 치료 중 하루 만에 숨져
- 서울 강서구서 전기차 택시가 자동차 매장으로 돌진‥5명 경상
- 검찰 "김만배, 곽상도 아들 증언 연습시키고 유동규 회유 시도"
- 중대재해법 위반 '1호 판결' 내일 내려진다
- "밥 안 먹으면 압수수색해요?" 조수진에 '빵' 터졌지만‥
-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해안가 안전사고 각별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