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불정교도 보행로 침하 현상으로 양방향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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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가 무너져 사상자 2명이 나온 가운데 인근 불정교에서도 일부 구간 침하 현상이 확인돼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불정교에서도 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들어와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보행로 일부 구간에서 침하 현상이 확인돼 양방향 통행을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정자교와 불정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시 전체 211개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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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정자교 보행로가 무너져 사상자 2명이 나온 가운데 인근 불정교에서도 일부 구간 침하 현상이 확인돼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불정교에서도 사고가 우려된다는 민원이 들어와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보행로 일부 구간에서 침하 현상이 확인돼 양방향 통행을 통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탄천 교량을 중심으로 정자교 근처 24개 교량에 대한 긴급 육안점검을 오늘(5일) 중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정교는 오늘 사고가 난 정자교와 1km가량 떨어진 교량으로, 분당신도시 조성과 함께 1990년대 초 건설됐습니다.
성남시는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정자교와 불정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시 전체 211개 교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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