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훔친 차로 광주에서 사고 내고 달아난 10대

이동민 기자 2023. 4. 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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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서 훔친 차를 몰다가 광주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공범 B군과 함께 정읍 지역의 교회에서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훔쳐서 운전하다 이날 오전 5시께 광주의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정읍 모처에서 A군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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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정읍에서 훔친 차를 몰다가 광주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공범 B군과 함께 정읍 지역의 교회에서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를 훔쳐서 운전하다 이날 오전 5시께 광주의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정읍 모처에서 A군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며 "B군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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