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타트人] 이웅 버드뷰 대표, 투자 한파에도 200억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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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업계에 투자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뷰티 테크 기업 버드뷰가 4일 PS얼라이언스를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았다.
버드뷰는 이번 프리IPO를 계기로 화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2018년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자체 수익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온 점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2분기부터 상장 준비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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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업계에 투자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뷰티 테크 기업 버드뷰가 4일 PS얼라이언스를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았다. 버드뷰는 이번 프리IPO를 계기로 화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화해는 성분을 포함한 제품 정보 27만여개와 750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타입별 정보탐색, 제품추천, 쇼핑 등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드뷰는 지난달 코스닥 시장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 통과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일정 협의를 거쳐 2~3분기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2018년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자체 수익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온 점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2분기부터 상장 준비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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