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손호영과 '호우'로 다시 뭉친다…'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태우가 손호영과 함께 '호우(HoooW)'로 돌아온다.
호우는 god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태우와 손호영이 2019년 결성한 팀으로 이번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김태우의 파워 넘치고 솔 가득한 가창력과 손호영의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 데뷔 24년 차 베테랑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태우가 손호영과 함께 '호우(HoooW)'로 돌아온다.
5일 김태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태우가 오는 6월 1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태우는 손호영과 함께 유닛 '호우'로 뭉쳐 무더위를 녹일 시원한 가창력과 탁월한 팀워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호우는 god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태우와 손호영이 2019년 결성한 팀으로 이번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김태우의 파워 넘치고 솔 가득한 가창력과 손호영의 부드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 데뷔 24년 차 베테랑의 에너지와 무대 매너로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 프르른 야외에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음악을 즐기는 힐링 가득한 페스티벌로 호우를 비롯해 넬, 솔루션스, 이솔로몬, 박원, 하현상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우는 god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요식업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