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부산해양수산청·한국선급과 업무협약

권병석 2023. 4. 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대학교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급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해양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윤종호 부산해수청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 학생들은 선박검사 업무 등 다양한 선박안전 업무를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호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학교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선급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 해양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윤종호 부산해수청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세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 학생들은 선박검사 업무 등 다양한 선박안전 업무를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선박점검 현장참관, 선박검사관 진로 소개 및 상담 등으로 해사안전의식 제고와 올바른 직업관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대학 측은 내다봤다.

도 총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해양 전문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