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故현미 추모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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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고(故) 현미를 추모했다.
김완선은 4월 5일 개인 SNS에 현미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김완선은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솔로 데뷔 후 '보고싶은 얼굴', '떠날때는 말없이', '애인'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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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완선이 고(故) 현미를 추모했다.
김완선은 4월 5일 개인 SNS에 현미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다.
김완선은 사진과 함께 "누구에게나 늘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친이모 같은 선배님.. 부디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현미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5세.
한편 현미는 1962년 '밤안개'로 솔로 데뷔 후 '보고싶은 얼굴', '떠날때는 말없이', '애인'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완선 SNS,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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