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삼양식품 익산공장,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와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장홍선)이 5일 내장산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삼양식품과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와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장홍선)이 5일 내장산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민국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에 참여하고, 국립공원 및 인근지역 주민, 사회취약계층에게 삼양식품에서 생산하는 식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삼양식품과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