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삼양식품 익산공장,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박제철 기자 2023. 4.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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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와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장홍선)이 5일 내장산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삼양식품과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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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과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장홍선)이 5일 내장산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국립공원 제공)2023.4.5/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와 삼양식품㈜ 익산공장(공장장 장홍선)이 5일 내장산국립공원의 탄소중립과 생물종다양성 증진을 위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한민국 라면의 원조 삼양라면'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삼양식품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장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활동에 참여하고, 국립공원 및 인근지역 주민, 사회취약계층에게 삼양식품에서 생산하는 식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삼양식품과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과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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