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 8곳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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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취업사관학교(사진) 신규 캠퍼스 여덟 곳을 새로 개관한다.
여덟 개 신규 캠퍼스가 모두 문을 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15개 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공과 관계없이 디지털 분야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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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취업사관학교(사진) 신규 캠퍼스 여덟 곳을 새로 개관한다. 올해 개관하는 캠퍼스는 광진(5월) 서대문(6월) 중구(7월) 종로(8월) 성동(10월) 동대문(11월) 성북(12월) 도봉(12월) 캠퍼스다.
여덟 개 신규 캠퍼스가 모두 문을 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15개 캠퍼스를 운영하게 된다. 교육 인원은 약 2300명으로 지난해(1154명)의 두 배 수준이다. 올 상반기에는 30개 교육과정에서 73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과정,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DT) 과정 등이다. 교육 기간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다. 참가 신청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형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며 “전공과 관계없이 디지털 분야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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